BTS 진, 오늘(12일) 만기 전역...멤버 전원 마중 간다[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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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2·본명 김석진)이 멤버들의 마중 속 오늘(12일) 제대한다.
진은 이날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 진은 그간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전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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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이날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2022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 진은 그간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1일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전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휴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당초 진의 전역 당일 부대 앞으로 마중을 나갈 예정이었지만,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서울 모처에서 만날 전망이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진은 곧바로 활동에 돌입한다. 그는 오는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한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진은 허그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 RM, 뷔,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하며 군백기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마지막 순서로 입대한 지민, 정국이 전역을 하는 2025년 6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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