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똑 닮은 친언니도 미인, 훈남 남편 돌싱+딸 루머 해명 (돌싱포맨)[결정적장면]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한채영이 남편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며 남편과 친언니 사진을 공개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18년 차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결혼 초부터 따라다닌 루머로 남편이 돌싱이고 전처와 사이에 숨겨둔 딸이 있다는 헛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한채영은 “남편과 야구를 보러 갔다. 친언니가 미국에서 와서 언니와 딸이 있었다. 언니 딸이 남편을 좋아해서 옆에 앉았다. 남편, 언니 딸, 나, 언니 순서로 앉았는데 사진은 언니를 잘라버렸다. 셋이 있으니까 숨겨둔 딸? 이렇게 나왔다”고 해명했다.

동시에 당시 루머를 만든 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영과 남편, 조카가 함께 찍힌 사진 옆으로 한채영 친언니의 사진도 공개됐다. 한채영을 똑 닮은 언니도 미인. 한채영의 남편도 모자를 썼지만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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