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닮은꼴로 유명” 日 인플루언서 남친 둔 여친 불안 (독사과)[결정적장면]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서강준 닮은꼴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불안하게 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일본남자 한국여자 국제커플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 24세 댄스강사 박경미는 “남자친구는 일본인이고 서강준 닮은꼴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츄는 “진짜 닮았다”고 반응했고 이은지는 “너무 잘생겼다. 황찬성 느낌도 있다”고 했다.

의뢰인은 “일본어 연습을 하려고 언어교환 어플을 깔았는데 히로키가 들어왔다. 오랜 시간 연락을 했다. 어느 순간 보니 나 얘 좋아하는 건가? 사랑해 말하고 싶다. 그런 느낌이 있었다”며 연인이 된 과정을 말했다.

커플은 250일째 연애 중. 전현무는 “여자친구가 불안할 만하다”고 했고 성지인은 남자친구가 끼가 많아보인다고 했다.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일본인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지며 유명 인플루언서 연락이 많이 왔다. 비즈니스라고 대화하는데 여자친구로서 살짝 질투가 났다. 크게 싸웠는데 또 그런 일이 있을까 해서”라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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