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걸릴 것 같아” 박준형, 조나단 설탕 밀크티 걱정 (이외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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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만든 설탕 밀크티에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까지 걱정하며 가족 같은 모습을 보였다.
쟈니는 조나단이 가장 먼저 만든 밀크티를 최연장자 박준형에게 가져갔고 박준형은 "걔 당뇨병 걸릴 것 같다. 어린 친구라 다행이다. 밀크티가 아니고 설탕티"라며 조나단의 당뇨병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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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만든 설탕 밀크티에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까지 걱정하며 가족 같은 모습을 보였다.
6월 11일 방송된 MBC 새 예능 파일럿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기획 최행호 /연출 이민재/이하 ‘이외진’)에서 조나단은 박준형, 브라이언, NCT 쟈니를 위한 모닝 밀크티를 만들었다.
조나단은 가장 먼저 잠들고 가장 먼저 깨어나 밀크티를 만들며 “제가 예전에 밀크티 끓이는 걸 보여준 적이 있는데 난리가 났다. 그걸 형들에게도. 내가 먹는 방식을 소개하면 어떨까. 일찍 잔만큼 일찍 일어났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홍차 티백을 뜯어서 밀크티를 끓이는 방식으로 충격을 줬던 전적이 있는 바. 쟈니가 가장 먼저 조나단이 밀크티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티백을 찢어서 넣는 거? 그걸 씹어 먹어?”라며 놀랐다. 조나단은 “양치하면 된다”며 설탕을 쏟아 부었고, 쟈니가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조나단은 “아니다. 레시피 전수 받겠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고 했다.
쟈니는 조나단이 가장 먼저 만든 밀크티를 최연장자 박준형에게 가져갔고 박준형은 “걔 당뇨병 걸릴 것 같다. 어린 친구라 다행이다. 밀크티가 아니고 설탕티”라며 조나단의 당뇨병을 걱정했다. 쟈니는 조나단에게 “난 설탕 조금만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
브라이언도 “왜 이렇게 달아? 설탕 수프인데?”라며 놀랐고, 조나단이 “원래는 찹쌀꽈배기랑 먹는다”고 하자 “아침부터? 너 그러다 당뇨 걸려”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조나단은 “달다는 평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안 달았으니까”라고 고집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조나단이 만든 밀크티를 마시며 “그런데 이거 좋다. 조용히 있으면 새 소리만 들린다”며 시골 아침을 즐겼다. 박준형은 “달긴 단데 맛있었다. 어린 애가 뭐 준비해서 해주는데. 딸이 아빠 위해서 그림 그렸다고 하면 어설프지만 예쁘다. 그 마음”이라며 조나단에게 애정을 보였다. (사진=MBC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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