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어반자카파 男 멤버들 사치 폭로 “뜯어말리느라 힘들어” (소금쟁이)[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12.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조현아가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폼생폼사를 폭로했다.

이에 조현아는 "사비로 어반자카파 앨범을 제작했기 때문에 저럴 돈이 아예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이를 듣던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남자 멤버들을 콕 집으며 "20대 내내 시계와 차를 가지고 엄청 난리 쳤다. 따라다니면서 뜯어말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조현아가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폼생폼사를 폭로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들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사 1년 차 신입 작곡가 의뢰인이 출연했다. 레슨으로 월 200~300만 원을 벌고 있다는 의뢰인은 60만 원짜리 마이크에 400만 원이 넘는 스피커 등 장비 구매와 연습실 비용을 합쳐 1,2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찬은 "음악 하려면 1200만 원은 쓰고 시작하냐"고 놀라워하면서도 "솔직하고 아름다운 청년이다. 저희도 데뷔할 때 폼생폼사 있지 않았나"라고 두둔했다. 이에 조현아는 "사비로 어반자카파 앨범을 제작했기 때문에 저럴 돈이 아예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양세찬은 데뷔 초를 회상하며 "개그맨들이 데뷔하면 동대문 새빛시장에 갔다. 세상의 모든 가짜 명품이 다 있는 곳인데 속옷을 주로 샀다"고 전했다. 양세형 역시 "100만 원 단위 돈을 벌게 되면서 명품 청바지를 샀다"며 과시욕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남자 멤버들을 콕 집으며 "20대 내내 시계와 차를 가지고 엄청 난리 쳤다. 따라다니면서 뜯어말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