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어반자카파 男 멤버들 사치 폭로 “뜯어말리느라 힘들어” (소금쟁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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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아가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폼생폼사를 폭로했다.
이에 조현아는 "사비로 어반자카파 앨범을 제작했기 때문에 저럴 돈이 아예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이를 듣던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남자 멤버들을 콕 집으며 "20대 내내 시계와 차를 가지고 엄청 난리 쳤다. 따라다니면서 뜯어말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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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조현아가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폼생폼사를 폭로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들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입사 1년 차 신입 작곡가 의뢰인이 출연했다. 레슨으로 월 200~300만 원을 벌고 있다는 의뢰인은 60만 원짜리 마이크에 400만 원이 넘는 스피커 등 장비 구매와 연습실 비용을 합쳐 1,200만 원을 지출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양세찬은 "음악 하려면 1200만 원은 쓰고 시작하냐"고 놀라워하면서도 "솔직하고 아름다운 청년이다. 저희도 데뷔할 때 폼생폼사 있지 않았나"라고 두둔했다. 이에 조현아는 "사비로 어반자카파 앨범을 제작했기 때문에 저럴 돈이 아예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양세찬은 데뷔 초를 회상하며 "개그맨들이 데뷔하면 동대문 새빛시장에 갔다. 세상의 모든 가짜 명품이 다 있는 곳인데 속옷을 주로 샀다"고 전했다. 양세형 역시 "100만 원 단위 돈을 벌게 되면서 명품 청바지를 샀다"며 과시욕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남자 멤버들을 콕 집으며 "20대 내내 시계와 차를 가지고 엄청 난리 쳤다. 따라다니면서 뜯어말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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