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 한국 축구, 월드컵 3차예선 진출

뉴시스 2024. 6. 1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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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 후반 16분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주장 손흥민을 향해 달려가며 기뻐하고 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품에 안긴 뒤 포효했고 손흥민은 환하게 웃었다.

한국은 이날 중국을 1-0으로 꺾으며 5승 1무(승점 16)로 2차 예선 일정을 마무리했고 C조 1위로 3차 예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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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 후반 16분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주장 손흥민을 향해 달려가며 기뻐하고 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품에 안긴 뒤 포효했고 손흥민은 환하게 웃었다. 한국은 이날 중국을 1-0으로 꺾으며 5승 1무(승점 16)로 2차 예선 일정을 마무리했고 C조 1위로 3차 예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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