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벼랑 끝 기사회생...북한·인니도 월드컵 3차 예선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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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월드컵 본선을 꿈꾸던 중국이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중국은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에서 우리나라에 0대 1로 지면서, 싱가포르를 3대 1로 꺾은 태국과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 극적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B조 북한은 미얀마를 4대 1로 꺾어 일본에 이은 조 2위로 3차 예선에 오르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도 필리핀을 2대 0으로 꺾고 사상 처음 최종예선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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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의 월드컵 본선을 꿈꾸던 중국이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습니다.
중국은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에서 우리나라에 0대 1로 지면서, 싱가포르를 3대 1로 꺾은 태국과 승점,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았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 극적으로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B조 북한은 미얀마를 4대 1로 꺾어 일본에 이은 조 2위로 3차 예선에 오르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도 필리핀을 2대 0으로 꺾고 사상 처음 최종예선에 합류했습니다.
월드컵 본선행을 좌우할 '운명의 조 추첨'은 오는 27일, 이번 달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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