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승골' 축구대표팀, 최종예선 톱시드 확보

민병호 fairplay@mbc.co.kr 2024. 6. 1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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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1-0으로 꺾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대표팀은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의 결승골로 중국에 1-0 승리를 거두고 2차 예선 전적 5승 1무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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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1-0으로 꺾었습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대표팀은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의 결승골로 중국에 1-0 승리를 거두고 2차 예선 전적 5승 1무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전 승리로 이번달 FIFA 랭킹에서 아시아 3위권을 지킨 우리나라는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최종예선 조주첨에서 강호 일본, 이란 등과 1번 포트를 배정받아 같은 조에서의 맞대결은 피하게 됐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중국, 북한 등이 각각 조 2위로 2차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아시아 최종 예선 조추첨은 오는 27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691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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