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활주로 12시간 만에 재개통
여현교 기자 2024. 6. 12. 00:42
어제(11일) 오전 인천공항 활주로에 화물기가 착륙하면서 타이어가 파열돼 1활주로 사용이 12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이 여파로 어젯밤 10시 기준 국제선은 681편이 지연됐고 국내선은 14편이 지연되는 등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화물기를 활주로에서 끌어내고 어제저녁 7시 반부터 활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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