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근대 5종 남녀 계주 세계선수권 우승 외
2024. 6. 12. 00:40
근대 5종 남녀 계주 세계선수권 우승
한국 근대 5종 대표팀 전웅태와 서창완이 10일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에서 합계 146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김선우와 성승민도 여자 계주에서 합계 1321점으로 우승했다. 한국이 근대 5종 세계선수권 계주에서 남녀 동반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하성 메이저리그 통산 70도루 고지
미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서 4타석 1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1도루로 6대1 승리를 이끌었다. MLB 통산 70번째 도루다. 시즌 타율은 0.223으로 소폭 올랐다. 김하성은 지난 8일 이후 3경기 만에 또 한 경기 세 차례 출루에 성공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이번엔 개인 변호사 법무차관 발탁
-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34% 증가…반도체 살아나고 석유화학 침체 여전
- 기록으로 본 손흥민 50골...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린 나라는?
- 홍명보호, 요르단·이라크 무승부로 승점 5 앞서며 독주 체제
- 한국, 1년 만 美 ‘환율 관찰 대상국’ 복귀...수출 늘어나며 흑자 커진 영향
- “김정은도 그를 못 이겨”... 이 응원가 주인공 황인범, 4연승 주역으로
- 트럼프, 월가 저승사자에 ‘親 가상화폐’ 제이 클레이튼 지명
- 앙투아네트 단두대 보낸 다이아 목걸이…67억에 팔렸다
- 트럼프 최측근 머스크, 주초 주유엔 이란 대사 만나
- [Minute to Read] S. Korean markets slide deeper as ‘Trump panic’ gr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