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강릉 음식점서 대피소동

황선우 2024. 6. 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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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11시 56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6분쯤 교동의 3층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가게 안에서 터지는 소리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이날 오전 0시 16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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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11시 56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6분쯤 교동의 3층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가게 안에서 터지는 소리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이날 오전 0시 16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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