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발레단 제14회 대한민국 발레축제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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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발레단(예술총감독 백영태)이 작품 '세비야의 이발사'로 제14회 대한민국 발레축제에 오른다.
춘천발레단은 오는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비야의 이발사' 공연을 선보인다.
백영태 예술총감독은 "코믹한 소재로 희극 발레를 표현해 모두 즐겁고 편안하게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발레단은 이어 오는 29일 오후 5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발레축제 in 춘천 스페셜 갈라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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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발레단(예술총감독 백영태)이 작품 ‘세비야의 이발사’로 제14회 대한민국 발레축제에 오른다. 춘천발레단은 오는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세비야의 이발사’ 공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발레축제 지역 협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무대다.
로시니의 희극 오페라를 발레로 재구성한 ‘세비야의 이발사’는 적극적이고 당찬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두 남자의 치열한 결투를 코믹하게 그려낸다. 백영태 안무가가 예술총감독을 맡아 러시아 발레의 거장 보리스 에이프만의 안무를 전면 재수정하고, 박기현 안무가가 연출을 맡았다.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 김희현을 비롯해 홍향기·이은수·김주범·허대청·양희영·김향림·박다인 무용수 주역으로 참여한다.
백영태 예술총감독은 “코믹한 소재로 희극 발레를 표현해 모두 즐겁고 편안하게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발레단은 이어 오는 29일 오후 5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대한민국발레축제 in 춘천 스페셜 갈라 무대도 선보인다. 김진형
#춘천발레단 #대한민국 #발레축제 #예술총감독 #백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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