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장기 미착공 부지 입주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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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내 장기 미착공 부지가 잇따라 기업들로 채워지고 있다.
원주 기업도시는 2021년 5월 산업·연구용지 분양을 완료했으나 일부 용지는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기업 투자가 지연돼 왔다.
대책으로 시는 최근 장기 미착공 부지 현황을 조사하는 동시에 즉시 투자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토지 소유자와 중개역할을 하며 기업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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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내 장기 미착공 부지가 잇따라 기업들로 채워지고 있다.
원주 기업도시는 2021년 5월 산업·연구용지 분양을 완료했으나 일부 용지는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기업 투자가 지연돼 왔다.
대책으로 시는 최근 장기 미착공 부지 현황을 조사하는 동시에 즉시 투자 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토지 소유자와 중개역할을 하며 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를 통해 서울에프엔비, 현대에디텍, 비알팜, 광덕에이앤티 등 총 4개 기업을 유치하며 1352억원 투자, 377명 고용 성과를 이뤘다.
이들 기업은 현재 설계와 건축허가를 밟으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행정 절차를 전면 개편, 각종 인허가 기간을 단축시킨 것도 한 몫했다.
시는 올 4월 공장설립 전담팀을 신설하고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며 인허가 기간을 기존 40일~100일에서 30일 정도로 단축했다.
시는 이달 중 3개 기업과 1182억원 투자, 152명 고용을 담은 투자 협약을 이어간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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