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 경기 연속골' 대한민국, 중국 꺾고 톱시드로 3차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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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5승 1무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가운데 일본, 이란과 함께 랭킹 3위 안에 들며 톱시드로 3차예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3차예선은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경기하고 각 조 1, 2위 팀 6개 나라가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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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5승 1무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16분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로 중국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가운데 일본, 이란과 함께 랭킹 3위 안에 들며 톱시드로 3차예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C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태국이 싱가포르를 3대 1로 이기면서 중국과 태국이 골득실은 같아졌지만, 승자승에서 앞선 중국이 극적으로 3차예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3차예선은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경기하고 각 조 1, 2위 팀 6개 나라가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아시아에 배정된 8.5장 가운데 본선 티켓 6개국의 주인공을 결정할 3차예선 조 추첨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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