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 신호 대기 중 '날벼락'…80대가 몰던 SUV, 5중 추돌 후 전도

김소연 기자 2024. 6. 11. 2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0대가 운전하던 SUV가 신호대기 중인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8분께 전북 전주시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신호대기 중인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포터-택시 등 차량들을 연달아 들이받은 SUV는 전신주까지 들이받은 후 전도됐다.

이 사고로 SUV를 운전하던 8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호 대기 중인 차량 5대를 들이받고 전봇대까지 받은 후 전도된 SUV/사진=뉴시스

80대가 운전하던 SUV가 신호대기 중인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8분께 전북 전주시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신호대기 중인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포터-택시 등 차량들을 연달아 들이받은 SUV는 전신주까지 들이받은 후 전도됐다.

이 사고로 SUV를 운전하던 8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차 운전자 등 5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