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시 ‘재가의료급여사업’업무 협약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시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 의료급여 입원자 중 입원 필요도가 낮고 퇴원 후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욕구 및 필요도에 따라 재가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급여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수원시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 의료급여 입원자 중 입원 필요도가 낮고 퇴원 후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욕구 및 필요도에 따라 재가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급여사업이다.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상자 선정을 위해 필요도 평가, 케어플랜 수립 및 조정, 모니터링, 건강관리 교육 및 상담, 복약지도 등 의료분야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일용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급여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수원=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