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남편 최양락 성형 중독 고백...“쌍꺼풀 수술 2회에 리프팅까지”(‘살롱드립2’)

김현덕 2024. 6. 11.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62)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안녕? 난 양락이야. 오늘은 내가 귄카 부르는 법을 아르켜줄게 - EP.44 최양락 팽수희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최양락은 팽현숙의 "권유로 시술인지 알고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이 최근 리프팅을 했다. 알게 모르게 성형 중독자다. 의사에게 부탁해서 입꼬리도 올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양락, 팽현숙. 사진|유튜브 ‘살롱드립2’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62)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안녕? 난 양락이야. 오늘은 내가 귄카 부르는 법을 아르켜줄게 - EP.44 최양락 팽수희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장도연은 “주름 하나 없으시다”며 달라진 최양락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에 최양락은 팽현숙의 “권유로 시술인지 알고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팽현숙은 “최양락이 최근 리프팅을 했다. 알게 모르게 성형 중독자다. 의사에게 부탁해서 입꼬리도 올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양락은 “얼굴 양쪽에 16바늘씩 넣어 당겼다. 보통 남자는 머리가 짧아 흉터가 보이는데 나는 옆에 머리가 있어서 매우 유리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의학이 발달해서 ‘수술하고 칼 대는 게 아니라 기계로 하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팽현숙은 “10년 전 모습 같아서 좋다. 프레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쭈글쭈글해지면 우울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