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7개월만에 8조원대 자사주 매입계획 추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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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이사회가 60억 달러(약 8조3천억원)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회사 측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GM은 지난해 11월에도 100억 달러(약 13조8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GM 이사회는 앞서 해당 물량 외에 1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고, 이 가운데 아직 매입하지 않은 1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2분기 내 매입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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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이사회가 60억 달러(약 8조3천억원)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회사 측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GM은 지난해 11월에도 100억 달러(약 13조8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GM 이사회는 앞서 해당 물량 외에 1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고, 이 가운데 아직 매입하지 않은 1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2분기 내 매입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GM은 "기존 승인된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뒤 기회를 봐 가며 신규 승인된 자사주 매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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