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 '키스 젤리'에 반했다 "몇 개 더 사자"[★밤TView]

이예지 기자 2024. 6. 11.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틈만나면' 유재석이 '키스 젤리'에 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지석진 조혜련이 출연,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신청자를 만났다.

유연석은 "이 젤리를 먹을 때 키스하는 느낌이 난다"라고 소개했고, 유재석 지석진 조혜련은 강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유재석이 "다 키스 느낌을 찾으려고 하는 중이다"라고 말하자 유연석이 "혹시 너무 오래된 거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틈만나면' 화면 캡처
'틈만나면' 유재석이 '키스 젤리'에 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지석진 조혜련이 출연,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신청자를 만났다. 조혜련과 지석진은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를 웃겼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우연히 들른 소품 샵에서 일명 '키스 젤리'를 발견했다. 유연석은 "이 젤리를 먹을 때 키스하는 느낌이 난다"라고 소개했고, 유재석 지석진 조혜련은 강한 호기심이 발동했다.
/사진='틈만나면' 화면 캡처
즉석에서 구매한 '키스 젤리'를 먹으면서 길을 걷던 네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눈을 마주쳤다. 유재석이 "다 키스 느낌을 찾으려고 하는 중이다"라고 말하자 유연석이 "혹시 너무 오래된 거냐"라고 물었다.

한참을 음미하던 네 사람은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지석진은 "나 하나만 더 달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심지어 "이거 몇 개 더 사자"고 말했다. 세 유부남·유부녀의 반응을 지켜본 유연석은 연신 "너무 오랜만인 거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