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5명이 한 팀인데 2명한테만 파트 몰려…욕심 너무 보여” 솔직 (‘걸스 온 파이어’)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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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가 레타 팀의 무대를 보고 파트 분배에 의아함을 보였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레타 팀으로 레타, 윤민서, 임옥연, 김규리, 칸아미나가 한 팀이었다.
무대를 본 영케이 프로듀서는 "저는 이 무대가 개인이 돋보이는 것보다 팀 자체가 하나로 돋보이는 무대였다. 다같이 마음을 모아서 무대를 열심히 한 게 느껴졌다. 그런데 후렴마다 다 같이 부르다보니까 개인이 돋보이는 파트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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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걸스 온 파이어’ 정은지가 레타 팀의 무대를 보고 파트 분배에 의아함을 보였다.
11일 전파를 탄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플레이오프 2차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레타 팀으로 레타, 윤민서, 임옥연, 김규리, 칸아미나가 한 팀이었다. 레타 팀은 빅뱅의 더티 캐시를 선곡했다. 무대를 본 영케이 프로듀서는 “저는 이 무대가 개인이 돋보이는 것보다 팀 자체가 하나로 돋보이는 무대였다. 다같이 마음을 모아서 무대를 열심히 한 게 느껴졌다. 그런데 후렴마다 다 같이 부르다보니까 개인이 돋보이는 파트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다.
정은지는 “물론 우리가 팀을 만드는 경연이다. 팀워크도 중요하고 서로의 케미도 중요하다. 아직 이 팀 자체가 완성된 팀이 아니다보니 개개인의 역량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팀원들이 서로의 역량을 챙겨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레타 씨와 윤민서 씨에게 몰아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케미는 잘 볼 수 있는 멋진 무대였다”라고 덧붙였다. 레타 팀 1라운드의 최고점은 93점 최저점은 89점이었다. 정은지는 캉키 프로듀서에게 “칸아미나 씨 파트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욕심이 너무 보였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스 온 파이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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