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청년주택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끼임 사고‥심정지 이송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6. 11.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청년주택 신축 공사장 4층에서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근로자가 천장과 작업대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중국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고소작업대에 올라 건물 천장에 단열재를 붙이는 작업을 하다, 위로 올라오던 건설용 리프트와 충돌하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이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청년주택 신축 공사장 4층에서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근로자가 천장과 작업대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중국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고소작업대에 올라 건물 천장에 단열재를 붙이는 작업을 하다, 위로 올라오던 건설용 리프트와 충돌하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이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90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