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청년주택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끼임 사고‥심정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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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청년주택 신축 공사장 4층에서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근로자가 천장과 작업대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중국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고소작업대에 올라 건물 천장에 단열재를 붙이는 작업을 하다, 위로 올라오던 건설용 리프트와 충돌하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이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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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의 한 청년주택 신축 공사장 4층에서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하던 근로자가 천장과 작업대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중국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고소작업대에 올라 건물 천장에 단열재를 붙이는 작업을 하다, 위로 올라오던 건설용 리프트와 충돌하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위반이 없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90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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