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12명 신청.. 23일 도쿄서 열린다

이신재 2024. 6. 11.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 일본국가대표 출신 등 12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11일 WKBL에 따르면 2019년과 2022년 일본 국가대표에 선발된 다니무라 리카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 나가타 모에가 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혔다.

2024-2025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도입하는 WKBL은 이번에는 일본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로고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 일본국가대표 출신 등 12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11일 WKBL에 따르면 2019년과 2022년 일본 국가대표에 선발된 다니무라 리카와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 나가타 모에가 드래프트 참가 의사를 밝혔다.

또 호주여자프로농구에서 뛴 경력이 있는 아카마츠 미즈키도 참가를 신청했다.

WKBL은 선수 선발에 앞서 12일 서울 강서구 WKBL 사옥에서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을 한다.

본 행사인 드래프트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2024-2025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도입하는 WKBL은 이번에는 일본 국적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