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지석진, 178㎝ 유재석에 “나랑 키 똑같아” 티격태격 (틈만나면)

유경상 2024. 6. 11.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과 유재석이 키 1㎝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이어 유재석은 키가 178㎝라 밝혔고 지석진은 자신이 177㎝라며 유재석의 키를 의심했다.

지석진과 유재석이 누가 더 큰지 보겠다며 충돌했고, 지석진은 고개를 들어 코를 도리도리 흔들며 키를 키웠다.

유재석은 1㎝ 경쟁에 웃음을 터트렸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난 너보다 작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지석진과 유재석이 키 1㎝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지석진, 조혜련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유연석을 보고 “키가 183㎝라며?”라고 훤칠한 키에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은 키가 178㎝라 밝혔고 지석진은 자신이 177㎝라며 유재석의 키를 의심했다.

지석진과 유재석이 누가 더 큰지 보겠다며 충돌했고, 지석진은 고개를 들어 코를 도리도리 흔들며 키를 키웠다. 유재석이 항의하자 유연석은 “너무 유치하다. 나이 50 먹고 키 가지고 그런다”며 웃었다.

지석진이 “나 굽이 하나도 없다”며 신발을 어필하자 조혜련은 “굽이 있는데 뭐”라고 반응했다. 유연석은 “1㎝ 더 크면 뭐할 거냐. 석진이 형이 머리 세워서 더 커 보인다”고 했다.

유재석은 1㎝ 경쟁에 웃음을 터트렸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난 너보다 작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