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지석진, 178㎝ 유재석에 “나랑 키 똑같아” 티격태격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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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유재석이 키 1㎝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이어 유재석은 키가 178㎝라 밝혔고 지석진은 자신이 177㎝라며 유재석의 키를 의심했다.
지석진과 유재석이 누가 더 큰지 보겠다며 충돌했고, 지석진은 고개를 들어 코를 도리도리 흔들며 키를 키웠다.
유재석은 1㎝ 경쟁에 웃음을 터트렸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난 너보다 작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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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유재석이 키 1㎝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지석진, 조혜련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유연석을 보고 “키가 183㎝라며?”라고 훤칠한 키에 감탄했다. 이어 유재석은 키가 178㎝라 밝혔고 지석진은 자신이 177㎝라며 유재석의 키를 의심했다.
지석진과 유재석이 누가 더 큰지 보겠다며 충돌했고, 지석진은 고개를 들어 코를 도리도리 흔들며 키를 키웠다. 유재석이 항의하자 유연석은 “너무 유치하다. 나이 50 먹고 키 가지고 그런다”며 웃었다.
지석진이 “나 굽이 하나도 없다”며 신발을 어필하자 조혜련은 “굽이 있는데 뭐”라고 반응했다. 유연석은 “1㎝ 더 크면 뭐할 거냐. 석진이 형이 머리 세워서 더 커 보인다”고 했다.
유재석은 1㎝ 경쟁에 웃음을 터트렸고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난 너보다 작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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