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 청약 경쟁률 1437대 1…증거금 3.9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의료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지난 10~11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3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이사는 "씨어스를 믿고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웨어러블 의료기기 및 의료 인공지능(AI)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씨어스)는 지난 10~11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43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약 3조9696억원이 모였다.
씨어스는 지난 5월27일부터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26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084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공모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씨어스는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운영자금 및 연구개발 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장 이후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씨어스는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이사는 “씨어스를 믿고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사 저격한 의협회장 “교도소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 한국어 쏙 뺀 애플, 또? .. 아이폰16 출시국도 패싱될까
- 손흥민이 중국 향해 펼쳐 보인 손가락 3개, 무슨 뜻?
- “물에 사람이 떠있어요”…해변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여성
- “정은아, 오물풍선 좀 그만 날려!”…北 도발한 방글라 유튜버
- 아이 울음소리 5초...1300세대 아파트 모두 뒤진 경찰
- '개는 훌륭하다' 측 "강형욱 없이 방송 재개"…결방 4주만 [공식]
- “비행 중 조종석 유리창 산산조각”…180여명 승객들 패닉
- 美 대학강사 4명, 中서 흉기 피습…갈등 비화하나
- '이달 초 韓 방문' 말라위 부통령, 군용기 추락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