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코비치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에서 강호로 꼽히는 팀, 톱시드 배정 기원"

이성필 기자 2024. 6. 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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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증을 깨지 못했지만, 3차 예선 진출 가능성에 신중한 문장을 나열한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이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한국전을 0-1로 패한 뒤 "좋은 경기장과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했다.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에서 강호로 꼽히는 팀이다. 한국의 1시드 배정을 기원한다. 90분 동안 큰 실수 없이 끝낸 선수들에게 만족한다"라는 대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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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공한증을 깨지 못했지만, 3차 예선 진출 가능성에 신중한 문장을 나열한 브란코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이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한국전을 0-1로 패한 뒤 "좋은 경기장과 좋은 분위기에서 경기했다. 한국은 아시아와 세계에서 강호로 꼽히는 팀이다. 한국의 1시드 배정을 기원한다. 90분 동안 큰 실수 없이 끝낸 선수들에게 만족한다"라는 대답을 남겼다.

한국에 홈에서 0-3으로 패했던 중국이다. 내리 5연패다. 공한증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고도 남는 중국이다. 태국-싱가포르전 결과에 따라 3차 예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물론 중도에 부임한 이반코비치 감독이다. 그는 "중국을 맡은 것은 위대한 도전이었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지만, 팀에는 실력있는 선수가 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훈련하면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라며 밝은 미래가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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