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팔척 귀신이 다리 걸었나? “발 다치고 소름” (틈만나면)

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연석이 발을 다치고 오싹했다고 털어놨다.

6월 1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 배우 유연석은 다리를 삐끗했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유재석에게 “방송 봤냐. 실내화 던지기가 한 편의 드라마였다. 저주받은 발이 저주가 풀리는 것 같았는데 공연하다가 다리를 삐끗했다. 이제 걷는 건 괜찮다”며 지난 방송에서 찾아갔던 한글박물관을 언급했다.

당시 한글박물관 직원들은 돌아가면서 발을 다치고 있어서 관내 팔척 귀신이 있어 다리를 건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고 말했던 상황.

유연석이 “내가 발을 다치고 나니까 거기 생각이 났다. 소름이”라며 오싹해 하자 유재석도 “자꾸 그 주변에서 발을 다친다고 했는데 설마?”라며 함께 겁먹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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