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박준형 저녁 메뉴 선정에 충격 "시골생활 진짜 안해봤구나" ('이외진') [Oh!쎈 포인트]

최지연 2024. 6.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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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진' 방송인 조나단이 저녁 메뉴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 조나단의 첫 식사 준비가 그려진 가운데 조나단이 박준형의 저녁 메뉴 선정에 할 말을 잃었다.

이날 박준형은 호스트 할머님이 냉장고 안에 재료도 넣어두셨고 텃밭도 마음대로 이용해도 좋다고 했다며 "다같이 힘을 모아서 저녁 식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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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진' 방송

[OSEN=최지연 기자] '이외진' 방송인 조나단이 저녁 메뉴에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이하 '이외진')에서는 박준형, 브라이언, 쟈니, 조나단의 첫 식사 준비가 그려진 가운데 조나단이 박준형의 저녁 메뉴 선정에 할 말을 잃었다. 

이날 박준형은 호스트 할머님이 냉장고 안에 재료도 넣어두셨고 텃밭도 마음대로 이용해도 좋다고 했다며 "다같이 힘을 모아서 저녁 식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이외진' 방송

이를 들은 쟈니가 박준형에게 "형은 어떤 요리를 잘하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토마토스파게티, 잠발라야를 대답했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잠발라야는 촉촉한 비빔밥 같다고.

이후 조나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약간 충격 받았다. 이 형들이 시골생활 진짜 안해봤구나 싶더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조나단 생각에는 가마솥 삼겹살에 김치찌개 정도를 예상했던 모양. 이때 마을 이장이 나타나 "이불 빨래해줘서 참 고맙다"며 낙지, 게, 바지락 등을 가져다 주었다. 박준형은 곧바로 해물탕을 만들자고 우회, 그러나 아무도 해물탕을 요리해본 적 없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 방송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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