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한 건물서 화재…30대 경찰관 연기흡입, 병원 이송

최성국 기자 2024. 6.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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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9시 9분쯤 전남 목포 옥암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30대 경찰공무원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병원에 옮겨진 경찰관 A 씨는 건물 안에서 인명을 대피시키기 위해 선진입 했다가 6층에서 구조된 것으로 소방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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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인명 구하려 선진입 후 연기 흡입 추정"
불은 26분 만에 완진
ⓒ News1 DB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1일 오후 9시 9분쯤 전남 목포 옥암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30대 경찰공무원 A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와 30여명의 소방대원을 현장에 급파해 오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병원에 옮겨진 경찰관 A 씨는 건물 안에서 인명을 대피시키기 위해 선진입 했다가 6층에서 구조된 것으로 소방은 파악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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