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리프팅 수술 환골탈태…팽현숙 "성형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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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59)이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62)이 성형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양락은 팽현숙의 권유로 시술인지 알고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알게 모르게 성형 중독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으면 입꼬리가 처져서 화난 사람 같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한테 입꼬리도 올려달라고 했다. (최양락은) 자고 있어서 모른다. 성형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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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개그우먼 팽현숙(59)이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62)이 성형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안녕? 난 양락이야. 오늘은 내가 귄카 부르는 법을 아르켜줄게 - EP.44 최양락 팽수희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MC 장도연은 달라진 최양락의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이에 최양락은 팽현숙의 권유로 시술인지 알고 리프팅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얼굴 양쪽에 16바늘씩 넣어 당겼다. 보통 남자는 머리가 짧아 흉터가 보이는데 나는 옆에 머리가 있어서 매우 유리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알게 모르게 성형 중독자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환자복을 총 3번 입었는데 쌍꺼풀이 2번, 리프팅이 1번이다. 속병 있어서 수술한 것도 아니고 웃기다"고 했다.
팽현숙은 "10년 전 모습 같아서 좋다. 조금이라도 프레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쭈글쭈글해지면 우울해지지 않나"라고 만족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있으면 입꼬리가 처져서 화난 사람 같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한테 입꼬리도 올려달라고 했다. (최양락은) 자고 있어서 모른다. 성형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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