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6층 건물 불…경찰관 1명 연기흡입

변재훈 기자 2024. 6.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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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9시9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6층 건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대 경찰관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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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11일 오후 9시9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6층 건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대 경찰관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불은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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