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8년차' 한채영 "5억 반지, 2억 외제차 프러포즈…여전히 행복"('돌싱포맨')[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영이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 18년차라고 밝힌 한채영은 "여전히 행복하다"라며 미소지었다.
또 한채영은 "5캐럿 다이어 반지와 2억 프러포즈로 결혼 당시 화제가 됐다"라는 이상민 말에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한채영은 "청담동 숍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계속 꽃이 배달되어 왔다. 꽃다발에 박스가 있었는데 그걸 여니 차 키가 있었다. 차를 받았다"라며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채영은 11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결혼 18년차라고 밝힌 한채영은 "여전히 행복하다"라며 미소지었다. 또 한채영은 "5캐럿 다이어 반지와 2억 프러포즈로 결혼 당시 화제가 됐다"라는 이상민 말에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한채영은 "청담동 숍에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 계속 꽃이 배달되어 왔다. 꽃다발에 박스가 있었는데 그걸 여니 차 키가 있었다. 차를 받았다"라며 프러포즈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한채영은 "나가보디 차에 리본이 달려 있었고 트렁크를 여니 풍선이 있었고 그 중간에 반지 케이스가 있었다. 반지 케이스를 드는 순간 이미 남편은 도망가 있었다"라며 웃었다.
또 이날 한채영은 "싸운 적 없냐"라는 질문에 "사람은 다 다르지 않나. 아무리 부부여도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 어떤 부분은 쿨하게 인정해준다. 우리는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하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진짜 안싸웠다. 싸울 일이 없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의견 차이가 생기긴 했다. 애 앞에서는 안 싸우기 위해 문자로 싸운다. 애 앞에서 절대 싸운 티 안내는 게 우리 부부의 룰이다"라고 밝혔다.
한채영은 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채영은 "아들도 아빠랑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엄마가 보석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지 보석 모양 풍선을 준비한다.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엽다. 감동을 받았다. 아들이 주는 건 다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의 최애를 '천만 스타'로…스타덤, K컬처 소통 창구 '주목' - SPOTV NEWS
- 고준희, "버닝썬 논란 당시, YG가 방치…홀로 변호사 선임했다"('아침먹고가')[종합] - SPOTV NEWS
- [단독]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중환자실 입원→"병실 옮겨 회복 중" - SPOTV NEWS
- '아찔한 뒤태' 한소희, 파격적인 백리스 원피스 입고 행사 나들이 - SPOTV NEWS
- '여왕의 품격' 김연아, 우아하고 섹시한 핑크빛 드레스 - SPOTV NEWS
- SM "엑소 첸백시, 탬퍼링 스스로 밝혀…합의 뒤집기 용인 못해"[전문] - SPOTV NEWS
- "박보검 닮은꼴"…바다, 11살 연하 남편 최초 공개('슈돌') - SPOTV NEWS
- 이다해♥세븐, 슈퍼카에 낙서 동참(사당귀) - SPOTV NEWS
- 정동원 "아파트 이웃 임영웅, 집 비우면 내 강아지 돌봐줘"('라스')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