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업무 개시
이현기 2024. 6. 11. 22:01
[KBS 춘천]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늘(11일)부터 농산물 잔류 농약 분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평창군은 2022년부터 10억 원을 들여 잔류 농약 460여 종을 판정할 수 있는 분석실과 정밀 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잔류 농약 분석은 평창 농민 누구나 무료로 의뢰할 수 있습니다.
분석 결과는 농산물 출하 용도로 발급되며, 상업 광고 등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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