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임우일, 최지우와 찍은 노안 ‘고교 시절’ 공개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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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개그맨 임우일이 입담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임우일은 고등학생 시절 배우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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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개그맨 임우일이 입담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우일은 “지금 81년생(만 42세)이다.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중반에 만난 느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준호는 “우일이가 신인 들어왔을 때 공중파 하기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었다. 산뜻한 게 없었다”고 회상했다.

임우일은 고등학생 시절 배우 최지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유도 관장님 같은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 역시 “최지우 씨 작은 아버님같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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