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임우일, 최지우와 찍은 고2 과거사진 공개 “작은 아버지 같아” (돌싱포맨)

유경상 2024. 6. 11.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우일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임우일은 노안 DNA를 타고 났다며 81년생이지만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중반에 만났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임우일이 신인 들어오자마자 공중파하기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었다. 산뜻한 게 없었다"고 했다.

이어 임우일은 "유명 배우분과 같이 찍었다"고 자랑하며 배우 최지우와 찍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임우일이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했다.

임우일은 노안 DNA를 타고 났다며 81년생이지만 “어렸을 때 얼굴이 30대 중반까지 왔다. 나이가 얼굴을 쫓아가서 30대 중반에 만났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임우일이 신인 들어오자마자 공중파하기엔 너무 촌스러운 얼굴이었다. 산뜻한 게 없었다”고 했다.

임우일은 “개콘 피디님이 네가 30년만 먼저 태어났어도 스타가 됐을 거라고, 옛날 코미디언 시절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너무 늦게 태어났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우일은 “유명 배우분과 같이 찍었다”고 자랑하며 배우 최지우와 찍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임우일이 “고2 때. 98년도”라고 밝히자 이상민은 “고2가 어떻게? 거짓말하지 마라”고 반응했다. 탁재훈도 “유도 관장님 같다”고 했고, 김준호는 “최지우 작은 아버님 같다”고 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