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손흥민 컷백→이강인 선제골 폭발(진행중)
김재민 2024. 6.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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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이강인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반 15분 이강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크로스가 굴절돼 뒤로 흘렀지만 이강인이 시간차 쇄도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의 A매치 10번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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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상암(서울)=사진 표명중 기자]
한국이 이강인의 선제골로 앞섰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1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최종전에 나섰다.
후반 15분 이강인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 뒷공간으로 넘어갈 롱패스가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의 크로스가 굴절돼 뒤로 흘렀지만 이강인이 시간차 쇄도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강인의 A매치 10번째 골이다.(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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