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단지 토지 추가보상 실적 50% 넘어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추가 보상금 집행 실적이 50%를 넘어섰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법원 감정평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정상화를 위한 추가 보상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토지주 2백여명과 합의를 마쳐 추가보상금 740억 원 가운데 50.1%인 370억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JDC는 올해 말까지 7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조기에 토지 분쟁을 해결하고, 다음달부터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 방식 등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