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우려 극복' 안세영…"이제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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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이겨내고 올림픽 전초전에서 '부활'을 알린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부상 때문에 많은 의심과, 억측과 추측 이런 게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건강하다, 나는 이제 자신 있다'라는 걸 더 보여 드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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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이겨내고 올림픽 전초전에서 '부활'을 알린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훨씬 밝아진 얼굴로 파리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부진에 시달렸는데요.
2주 전 싱가포르오픈 우승, 지난주 인도네시아오픈 준우승을 차지하며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부상 때문에 많은 의심과, 억측과 추측 이런 게 제일 힘들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제 건강하다, 나는 이제 자신 있다'라는 걸 더 보여 드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2주 연속 결승전에서 만나 1승 1패를 주고받은 라이벌 천위페이를 파리 올림픽에서는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제가 (천위페이 상대로) 오히려 70%로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고 그게 올라왔다는 게 정말 긍정적인 거 같아요.]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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