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아시아 팬 미팅으로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 불참…김혜윤은 참석”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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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일정으로 인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MK스포츠의 확인 결과에 따르면, 변우석은 이달 하순에 예정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않는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일정을 고려해 포상휴가 일정을 조정했으며, 각 팀이 순차적으로 떠나는 형식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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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일정으로 인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MK스포츠의 확인 결과에 따르면, 변우석은 이달 하순에 예정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않는다.

이는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혜윤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은 포상휴가에 참석할 예정이다.

변우석이 아시아 팬 미팅 일정으로 인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포상휴가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사진=MK스포츠 DB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일정을 고려해 포상휴가 일정을 조정했으며, 각 팀이 순차적으로 떠나는 형식으로 준비 중이다. 드라마 측은 “안전 문제로 인해 휴가 일정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에서 팬 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아시아 팬 미팅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포상휴가에는 불참하게 되었다.

변우석과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5월 28일 종영했다. 이 드라마는 첫 회 시청률 3.8%로 시작해 최종회에서는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은 한 자릿수였지만, 드라마는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했다. 종영 전인 5월 26일 기준으로 누적 디지털 조회수는 8억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선보였다. 또한, 티빙이 서비스된 이래 tvN 드라마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종영일 기준으로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5월 4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에서 각각 4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첫 번째 OST인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 3위까지 올랐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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