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떠난 지 3개월여···잇단 휴진 선언까지 '첩첩산중'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정책 등에 반대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벌써 3개월이 넘었습니다.
그 여파는 우리 사회 전체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일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점검해 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전공의들이 떠난 후 정부는 의료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데요.
하지만 집단행동이 길어지며 현장의 의료진은 지쳐가고 있고 전공의 비중이 높은 주요 병원들의 사정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인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병원이 경영난에 시달리는 이유, 전공의들이 이탈하며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요.
달리 말하면 의료공백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우리 국민도 이런 상황을 체감하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임보라 앵커>
참 답답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한데, 전공의 이탈 여파는 여기서 끝이 아닌듯합니다.
관련 산업으로까지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의료계의 이러한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 정부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임보라 앵커>
집단휴진으로 인한 피해, 그 몫은 오롯이 국민에게 돌아갈 텐데요.
환자들을 위해, 학교와 병원에서 자리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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