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택배기사 보는 앞에서 휙…뻔뻔한 ‘현관 해적’ 절도범
KBS 2024. 6. 11. 20:57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주택가.
택배 배송 기사가 가정집 문 앞에 택배 상자를 놓고 초인종을 누른 순간.
갑자기 웬 남성 한 명이 뒤에서 달려와 택배 상자를 들고 사라집니다.
그의 정체는 미국에서 기승을 부리는 택배 절도범, 일명 현관 해적입니다.
보통은 주변 사람이 없을 때 현관 앞에 놓인 택배를 들고 가는 사건이 대다수였지만, 영상 속 절도범은 택배 물품을 내려놓자마자 그대로 훔쳐가는 뻔뻔함을 보여줬다는데요.
경찰 당국은 이 절도범을 잡기 위해 범행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제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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