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축구선수 커플' 김진경 "♥김승규, 나와 똑같은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김진경(27)이 국가대표 골기퍼 김승규(33)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진경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 한다"고 적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오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모델 겸 배우 김진경(27)이 국가대표 골기퍼 김승규(33)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진경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축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는데 이렇게 제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 와중에 저랑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 저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 한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절부터 함께 했던 스태프분들과 또 함께해서 더 특별했던 우리의 웨딩화보. 저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 해 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오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축구를 매개체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안단테'(2017) '퍼퓸'(2019)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유소년 축구선수 출신인 그는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확약하고 있다.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일본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등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서 뛰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