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성형중독자, 쌍수 2번에 리프팅 1번, 입꼬리 시술까지" 폭로('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6. 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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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이 최양락의 성형 시술 횟수를 폭로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이) 리프팅을 했다"라고 폭로했다.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알게 모르게 성형중독자다. 쌍커풀 두 번 하고 리프팅 했다"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환자복을 3번 입었는데 쌍커풀 두 번 리프팅 한 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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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팽현숙이 최양락의 성형 시술 횟수를 폭로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팽현숙은 "(최양락이) 리프팅을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양락은 "나는 뭔지도 모르고 했다. 하나 엄마가 요즘 의학이 발달돼서 수술하고 칼을 대는 것이 아니라 기계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 그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전날 밥도 먹지 말고 물도 못 마시게 하더라. 뭔가 이상했다. 이후 병원에 갔더니 잠이 올 겁니다 했다. 다 하고 깨어났더니 양쪽에 16바늘을 꿰맸더라. 보통 남자들은 머리가 짧아 흉 자국이 보이는데 나는 매우 유리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알게 모르게 성형중독자다. 쌍커풀 두 번 하고 리프팅 했다"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환자복을 3번 입었는데 쌍커풀 두 번 리프팅 한 번이다"라고 말했다.

팽현숙은 "가만히 있어도 웃는 모습으로 해주세요 라고 했다. 여기도 올렸다"라며 입꼬리를 가리켰다. 이어 "10년 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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