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이미지 변신했다...하얀 원피스 입고 고혹美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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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했다.
11일 김지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보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92년생인 김지원은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를 한 뒤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에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의 히트작을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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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김지원이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했다.
11일 김지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보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풀뱅 앞머리로 변신해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검은 머리와 하얀색 드레스를 매치해 상반되는 조합으로 더욱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지원은 핑크색 향수병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살짝 고개를 돌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은 지난 4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의 상대역인 홍해인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눈물의 여왕'은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마지막 방송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로 종영했다.
'눈물의 여왕'으로 호평을 받은 김지원은 종영 이후에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22일 데뷔 14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팬미팅은 서울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1992년생인 김지원은 2010년 CF '롤리팝'으로 데뷔를 한 뒤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에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의 히트작을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어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김지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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