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사람이 떠있어요”…해변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여성
이로원 2024. 6. 11. 20:25
강릉 강문해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강원 강릉시 강문동 강문솟대다리 인근 해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8분께 “물에 사람이 떠 있다”고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 당시 여성은 이미 숨져 있던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로원 (bliss24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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