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정상회담 앞두고 푸틴에게 축전…'러시아의 날'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의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12일)을 하루 앞둔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국경절에 즈음해 푸틴 대통령 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중으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내용이 축전에 담겼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총비서는 해마다 러시아의 날을 맞아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곤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의 국경일인 '러시아의 날'(12일)을 하루 앞둔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국경절에 즈음해 푸틴 대통령 동지에게 축전을 보내시었다"라고 보도했다.
축전은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대사가 러시아 외무성(외교부) 인사에게 정중히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통신은 축전이 전달된 경로는 상세히 전했지만, 축전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가 이달 중으로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내용이 축전에 담겼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총비서는 해마다 러시아의 날을 맞아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곤 했다.
러시아의 날은 소련이 무너지고 러시아연방이 설립된 1991년 6월 12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러시아의 공휴일이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