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총파업…“진료·사전 휴진 신고 명령”
김도훈 2024. 6. 11. 20:16
[KBS 대구]개원의 중심의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진료 명령과 사전 휴진신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경북도는 병의원 천2백여 곳을 대상으로 진료 명령과 사전 휴진신고 명령을 내렸으며 필요할 경우 업무 개시 명령도 추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도 9개 구·군과 협의해 관련 처분을 검토하는 가운데 대구의료원은 정상 진료하며, 집단 휴진이 발생하면 평일과 주말 진료시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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