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하연주 파국, 전국 공개수배령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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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결국 전국 공개 수배에 놓였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1회에서는 등장인물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를 잡으려는 친언니 이혜원(이소연), 백성윤(오창석), 최민주(박하은) 등의 공조가 그려졌다.
살인 및 살인교사,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혜지는 결국 전국 공개 수배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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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결국 전국 공개 수배에 놓였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1회에서는 등장인물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를 잡으려는 친언니 이혜원(이소연), 백성윤(오창석), 최민주(박하은) 등의 공조가 그려졌다.
이날 혜원은 최민주 등을 포섭한 상태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혜지는 혜원의 꼬임에 빠져 강에 빠져 극단적 선택을 한 척 하고, 한국을 떠나려는 심산이었다.
이들을 쫓으며 감시한 이들은 백성윤이었다. 결국 혜지는 당하고 말았다. 혜원이 약속했던 690억 원은 해킹에 의해서 다른 계좌로 날아간 상태였다. 혜지는 돈도 받지 못하고, 혜원에게 넘긴 범죄 자백 녹취록으로 인해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다.
살인 및 살인교사,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혜지는 결국 전국 공개 수배 상황에 놓였다. 결국 이준모(제이스리, 서하준)는 누명을 벗게 됐다.
최민주는 오빠 최필서가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며 “오빠 변호는 내가 맡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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