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제주도 넓은데 혼자 빛나!”…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한라산 앞 미모 자랑

고현정이 제주도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배우 고현정이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제주도에 방문한 일정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흰색 반팔 티셔츠와 넉넉한 핏의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리 스타일을 연출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현정이 제주도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사진=고현정 SNS

흰색 티셔츠는 깔끔하고 무난한 색상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리며, 여름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청바지 역시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흰색 티셔츠와의 조합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한다.

고현정이 깔끔하고 무난한 색상의 흰색 티셔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은 사진에서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보는 역동적인 자세를 취해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현정은 지난 3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첫 인사를 남겼다.

SNS 채널을 개설한 지 하루 만에 팔로워 수가 5만9000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팔로워 수는 30만 명에 육박하며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팬들은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며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고현정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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