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6. 11. 20:09
[KBS 제주]음주운전은 범죄라는 것, 이제 상식이 됐죠.
그런데도 음주운전 적발과 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하는 그릇된 심보 때문이겠죠.
그래서일까요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채로 운전하는 숙취운전도 걱정입니다.
숙취 운전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일도 전국적으로 빈번하기 때문인데요.
한 손해보험사 조사에서, 운전자 8명 중 1명꼴로 전날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운전한다고 답해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숙취운전은 음주운전입니다.
음주와 운전이 절대 함께 할 수 없듯, 숙취와 운전도 앙숙이 돼야 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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