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만은 아니길 바랬는데" 여진구, 다가오는 홍석천에 '멘붕' ('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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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함' 배우 여진구가 홍석천에 뽀뽀를 받았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석천이의 영원한 베이비 보석 여진구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홍석천은 여진구를 붙잡아 "너가 이러면 '하이재킹' 보지 말라고 할 거다"라고 위협했다.
결국 여진구는 홍석천에 볼 뽀뽀를 받았고, 이후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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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보석함' 배우 여진구가 홍석천에 뽀뽀를 받았다.
1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석천이의 영원한 베이비 보석 여진구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여진구는 보석함 마지막 관문인 '당하기'와 '해주기' 중 '당하기'를 골랐다. '당하기'는 보석함의 MC가 게스트에게 선택지의 행동을 해주는 이벤트.
여진구가 고른 건 '절대 그 입'이었다. '절대 그 입'은 홍석천이 게스트에게 뽀뽀를 해주고 싶은 곳에 해주는 것이라고.
여진구는 "제가 정말 뽀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나왔다"며 당황하다 곧 도망쳐 웃음을 안겼다. 홍석천은 여진구를 붙잡아 "너가 이러면 '하이재킹' 보지 말라고 할 거다"라고 위협했다.
결국 여진구는 홍석천에 볼 뽀뽀를 받았고, 이후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안겼다. 여진구와 홍석천은 여진구가 지난 스무 살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한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을 그렸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보석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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